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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역에서 남산타워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과 삼순이 계단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케이블카 이용하기
- 출발점 : 명동역 3번 출구
- 도보 이동 : 약 10분
- 케이블카 탑승 : 약 5분
- 총 소요 시간 : 약 15분
명동역 3번 출구에서 나와 남산 케이블카 탑승장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합니다.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남산타워까지 올라갑니다. 케이블카는 매일 10시부터 23시까지 운행하며, 요금은 대인 왕복 14,000원, 편도 11,000원, 소인 왕복 10,500원, 편도 8,000원입니다.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짧은 시간에 남산 정상까지 올라갈 수 있고,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는 경치도 매우 아름답습니다.
삼순이 계단 이용하기
- 출발점 : 명동역 1번 출구
- 도보 이동 : 약 10분
- 계단 오르기 : 약 10분
- 산책로 걷기 : 약 30분
- 총 소요 시간 : 약 1시간
명동역 1번 출구에서 나와 삼순이 계단까지 도보로 약 10분 정도 이동합니다. 삼순이 계단은 총 106개의 계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단을 올라가면 남산타워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나옵니다. 산책로를 따라 남산타워까지 올라가면 됩니다. 이 방법은 케이블카를 이용하는 방법보다 시간이 더 오래 걸리지만 산책로를 따라 자연을 감상하며 걸을 수 있어 좋습니다.
남산타워에 도착하면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남산타워의 조명 색깔은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변하는데, 이를 통해 현재 서울의 공기 질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명동역에서 남산타워까지 가는 등산 코스는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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